연초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옥광일)는 16일 연초면 다공연꽃단지에서 7월 연꽃단지 개장을 대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 10여명은 올해 7월 연꽃단지 개장은 물론 10월 연잎밥 나눔 행사까지 준비하기 위해 비료 20포대 살포는 물론 연못 내 잡초 제거까지 진행했다.
옥광일 위원장은 “작년에 직접 수확한 연잎과 연근을 활용한 연잎밥 나눔 행사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며, “곧 연꽃단지 개장을 앞두고 있는 만큼 다공연꽃단지가 훌륭한 관광자원을 넘어 지역 특산물의 산지로서도 많은 사랑을 받기 바란다.”는 뜻을 내비쳤다.
저작권자 © 포커스경남(Focus Gyeongna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