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면(면장 천정완)에서는 지난 18일~20일 폭염을 대비하여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관내 경로당 7곳을 찾았다.
이 날건강한 여름나기, 여름철 재활용품 배출방법, 폭염 피해예방 행동요령을 홍보했고, 경로당 냉방기와 마을방송 앰프 점검 등을 통하여 폭염 발생 시 주민 피해 최소화에 앞장섰다.
또한, 하청면장은 “최근 지속된 폭우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만큼 폭염에 대비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교육뿐 아니라 다른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청면은 폭염특보가 발령된 상황에서 다양한 채널을 통한 선제적 홍보 등 주민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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