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면(면장 김성현)은 거제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두근 두근 심쿵 거제 2023년 봄 관광객 맞이 추진계획」에 적극 호응하고 또,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면민들이 일상의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3월 한 달에 걸쳐「봄 맞이 도로변 생활주변 환경정비」를 완료했다.
지난 3월 10일부터 3월 30일까지 관광객의 주요 이동로인 동상 회전교차로에서부터 서상회전교차로까지 약 500m 구간에 방치돼 있던 각종 생활쓰레기와 묵은 잡쓰레기를 자진처리하거나 수거했다.
아울러 면민들의 일상생활 공간인 시가지 1.100m 정도에 튜울립과 데이지 등의 꽃을 심은 화분을 설치해 밝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고 불법으로 설치된 각종 노후 간판들은 시에 철거 등을 건의하기로 했다.
, 면에서는 어려운 여건 가운데 방치된 쓰레기를 처리하고 꽃을 식재한 만큼 원할한 관리를 위해 꽃길 주변의 주민, 가게, 학교, 그리고 관내 단체들에게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금지와 화분관리 등을 적극 협조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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