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면 이장협의회(회장 김병길)는 연말을 맞아 관내 장애인시설 3개소(실로암, 베데스다의집, 거제소망사회복지회)를 방문해 ‘떡국떡 60kg’를 전달하며 이웃간의 온정을 나눴다.
김병길 이장협의회장은 “온정이 필요한 연말연시, 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을 드리기 위해 떡국떡 나눔활동을 하게 되었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장애인분들의 안부 확인과 함께 마음을 나눌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연초면 이장협의회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해마다 주변을 살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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