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2동 통장협의회(회장 박옥미)는 9월 7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사후관리·복구와 추석을 맞아 관내 시가지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옥포2동 통장협의회(회장 박옥미) 30여명이 참여하여 태풍 영향으로 떨어진 낙엽, 나뭇가지, 각종 낙하물과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옥미 회장과 통장들은 “태풍으로 인한 나뭇가지와 각종 쓰레기 청소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보행할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청결한 옥포2동을 위해 힘쓰겠다고”고 말했다.
봉사활동을 함께한 옥포2동장(정태진)은 “제11호 태풍 힌남노 사후관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명절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분들께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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