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2주 연장
오미크론 거침없는 확산세로 전국, 경남, 거제 확진자수는 역대 최다 기록
거제시의 경우 2.4.(금) 14:00 이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20명으로
∎ 54명은 관내 확진자 접촉자
∎ 17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 4명은 해외입국자
∎ 45명은 조사 중
2월 5일(토) 14:00 기준 누적 확진자는 총 2,835명이고, 입원(재택치료) 1,141명, 퇴원은 1,694명.
현재 자가격리자 수는 473명.
거리두기 조정방안 안내
정부의 결정에 따라, 2월 6일 종료예정인 거리두기 방역조치를 2월 7일(월) 0시부터 2월 20일(일) 24시까지 2주간 연장합니다.
오미크론으로 인해 유행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현재의 거리두기 수준을 유지하며 중증·사망 피해 최소화 추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되었습니다.
아울러, 사적모임은 접종여부와 관계없이 전국적으로 6인까지 허용되며, 영업시간 제한 및 행사집회, 방역패스 적용 등의 주요 방역수칙은 종전대로 유지됩니다.
이번 거리두기 조정방안은 추가적인 거리두기 강화없이 금번 유행을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위기상황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사적모임, 영업시간 제한 등의 방역조치가 더 강화될 수 있음을 유념하시어,
시민 여러분들의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방역 참여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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