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정정 2021. 11. 3. 19:56]
대우조선 하청업체 ㅁ기업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블록안에서 용접 작업중에 감전으로 인해 심정지, 의식불명과 화상으로 병상에서 치료받던 중 지난 11월 1일 사망했다.
이에 유족들은 억울함을 토로하며 "대우조선 원청과 하청업체 ㅁ기업에 책임을 다하라"고 대우조선 정문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
유족들은 해당 사망사고에 대해 관계자들이 모른척 외면하는 태도로 일관한다면 유족측도 끝까지 싸우겠다고 말했다.
유족들은 시신과 함께 사내로 진입하려 했으나 현재 정문앞에서 시위를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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