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옥포2동 화합 한마당 앞두고 노래자랑 예심 성료

2019-10-01     포커스 거제(Focus Geoje)

28일 2시 옥포2동 주민자치센타에서 제5회 옥포2동 화합한마당 행사의 부대행사인 노래자랑의 예심이 열렸다.
 최연소 16세 박강현군부터 최고령 82세 이상호 어르신까지, 1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들이 가창력과 끼를 뽐냈다.


 김선빈 심사위원장은 “음정 박자의 정확성과 가창력 뿐 아니라 재치와 무대매너 등도 주요 심사 기준으로 삼았다”고 말했다.
 노래자랑 본선은 12일(토) 옥포 중앙공원에서 열릴 계획이며, 우천시 노래자랑을 비롯한 옥포2동 화합 한마당 행사는 대우조선해양 오션프라자 3층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옥포2동 화합한마당 행사는 옥포2동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초청가수 공연, 색스폰‧풍물‧난타 공연과 주짓수 시범 공연, 댄스스포츠 공연과 함께 어린이 및 성인 디스코 경연대회, 노래자랑 등으로 구성 돼 흥겨운 동민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