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지속가능한 모범사례를 배우다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 경제관광위원회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시민이 행복하고 지역이 활력있는 도시재생특별시’를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의 모범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우리 시에 접목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서울시를 방문했다.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에는 최양희 위원장과 경제관광위원회 의원 6명, 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12명이 참여했으며, 의원들은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시장을 만나 도시재생을 비롯한 서울시의 다양한 사업과 추진현황을 청취했다.
주요 방문지로는 ‘서울시 성동구 마장도시재생지구’,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지구 내 사업현장’, ‘서울숲 유아숲체험원’,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혁신파크’ 등을 둘러보았으며, 현장실무담당자의 설명을 듣고 다양한 사례와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최양희 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 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모색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며 “많은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거제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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