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마꽃들작은도서관, 아이들의 놀이터로 변신
둔덕면사무소(면장 이형운)에 아주 특별한 손님이 방문했다.
숭덕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생들이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민원실을 시작으로 면사무소를 둘러보며 면사무소에서 하는 일에 대해 배우고 청마꽃들도서관으로 장소를 옮겨 도서관선생님과 함께 책 읽는 시간을 가졌다.
이형운 둔덕면장은“병설유치원에서 귀한 손님이 방문해서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면사무소가 더욱 밝아졌다.”며 “앞으로도 청마꽃들 작은도서관을 통해 아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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