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옥포 집회, 22일 상경 투쟁 예고
뒤늦은 민주당의 간담회 요청에 "대우조선 매각 원천무효"입장 견지하지 않는다면 의미없어...
민주당 소속 지역 정치인들 입장 분명히 밝혀야...
뒤늦은 민주당의 간담회 요청에 "대우조선 매각 원천무효"입장 견지하지 않는다면 의미없어...
민주당 소속 지역 정치인들 입장 분명히 밝혀야...
대우조선 지회는 실사 저지를 위해 대우조선 각 문을 봉쇄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집회를 20일 옥포에서, 거제시민 뿐 아니라 경남도민들과 함께하는 상경투쟁을 22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상기 지회장은 "수 차례 민주당과 정부에 간담회 등을 요청하였으나 묵묵부답이었다. 본계약 체결 되고 나서 이제서야 민주당이 간담회를 요청해 왔다. 그러나 '대우조선 매각 원천무효'라는 입장을 견지하지 않는다면 만날 용의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입장이 불분명한 변광용 거제시장을 향해 시청 앞 항의 집회도 했다. 변시장을 비롯한 민주당 소속 정치인들은 대우조선 매각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하라"고 덧붙였다.
https://youtu.be/PJc5ngAHJ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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