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새벽 1도크 동편 크레인 올라
단체교섭 연내타결 의지
단체교섭 연내타결 의지
11일 새벽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 신상기 쟁대위 의장과 김종호 대외협력실장이 1도크 동편 CC-2크레인에 올라 2018년 단체교섭 연내 타결을 위한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신상기 쟁대위 의장의 고공농성은 "2018년 투쟁을 동지들과 함께 승리하는 투쟁으로 만들겠다"는 결의의 표현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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