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8월 28일~29일 거제시 한국교통안전공단 출장검사장(상동자동차 정비)에서 실시
260cc 초과 대형 이륜자동차는 배출가스 정기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정기검사는 교통안전공단 지정검사소 전국 59개소(경남: 창원, 진주, 김해, 거창)에서만 받을 수 있다.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시민들이 지정검사소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형 이륜자동차 출장검사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의해 8월 28일(화) 10시~18시, 8월 29일(수) 09시~18시에 거제시 한국교통안전공단 출장검사장 (상동자동차정비)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주소지가 거제시 소유자뿐만 아니라 통영 등 가까운 지자체인 경우에도 검사가 가능하며, 거제시는 대형 이륜자동차 소유자가 배출가스 정기검사에 응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이륜자동차 사용신고필증과 보험가입증명서 등의 서류를 구비하여 출장검사 기간 내에 필히 검사를 받도록 당부하였다.
시 관계자는 “대형 이륜자동차 소유자의 수검 불편 해소를 위해 하반기에 몇 차례 더 출장검사를 진행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포커스경남(Focus Gyeongna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