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능포동(동장 반명국)은 옥수시장 일원에서 관내 기관·단체 회원들과 함께 ‘9월 소비 붐업(Boom-up) 캠페인’을 개최했다.
1주년을 맞은 소비붐업 캠페인은 침체된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능포동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행사로 재래시장 단체 장보기, 회식 및 모임 시 지역상가 이용하기, 관내 소비촉진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동직원 및 관내 기관단체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재래시장 장보기, 제로페이·거제사랑상품권 홍보 등 소비촉진 활동을 펼쳤다.
반명국 동장은 “지역경기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소비붐업 캠페인을 통해 시장 상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함께 잘사는 상생경제로 한걸음 더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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