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출입문을 손괴하고 침입힌여 귀금속 을 절취하고 미리 알아낸 비밀번호로 아파트에 침입하여 귀금속 등을 절취한 피의자가 거제경찰서와 마산동부경찰서의 공조수사로 검거됐다.
피의자 A (36세, 무직, 창원시 ○○구)는 지난 16일 04:00경 거제시 ○○길 소재 ○○금방에 출입문을 손괴하고 침입하여 진열대에 있던 반지 등 귀금속 25점 877만원 상당을 절취했고, 앞서 9일 12:30경에는 창원시 ○○구 ○○로 소재 ○○아파트에 미리 알아낸 비밀번호를 눌러 침입하여 귀금속 등을 절취했다.
16일 06:05 피해자 신고로 지역경찰, 형사 및 광역과수팀 등 현장임장 후 주변 탐문 및 공조수사 등으로 피의자를 특정하고 피의자 동선을 추적하여 창원시 소재 모텔에서 검거했다.
피의자는 범행을 시인했고 경찰은 17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며 여죄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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