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변광용)는 본격적인 여름해수욕장 개장과 여름휴가철 관광수요를 거제시로 이끌기 위해 지난 12일 서울 신촌 유플렉스 광장에서 2019 여름휴가철 경남관광 홍보 캠페인에 참가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서 지난 6일부터 학동흑진주몽돌해변, 구조라해수욕장, 명사해수욕장 등 관내 16개 해수욕장이 개장해 불볕더위에 관광객들의 무더위를 식혀 줄 최고의 휴식처로 제공하고 있음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BlueNight 2019 거제바다로 세계로”는 해양스포츠와 Blue Night Concert가 어우러진 축제로 비치풋살 챌린지, 전국 핀 수영대회, 드래곤카누 체험, 패들보트 체험, 몽돌랜드아트 체험 이벤트뿐만 아니라 “거제 국제 야시장&씨푸드 나이트”를 운영해 거제의 싱싱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어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거리가 풍성한 축제임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거제시는 친절한 관광객 맞이 준비로 전국에서 가장 여행하기 좋은 도시로 달라지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올 여름 휴가는 꼭 거제에서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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