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거제시는 지난 8일 거제시청 희망실과 평화실에서 사회적기업가 육성과정 3개팀과 컨설팅 신청 5개 기업을 대상으로 (예비)사회적기업 모델개발사업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올해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한 사업계획서와 신청서류를 검토하고 자문을 받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 사회적기업 통합지원기관인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주관하여 지난 3일 공고된 2019년 제2차 경남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을 위한 집중 컨설팅을 실시했다.
2019년 제2차 경상남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은 거제시홈페이지 새소식란을 참고하여 오는 7월 18일 17시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관내 많은 기업들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어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건강한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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