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무분별한 정치 현수막, 시민 '피로감' '정치혐오' 키워 무분별한 정치 현수막, 시민 '피로감' '정치혐오' 키워 "정치는 4류, 행정은 3류, 기업은 2류“, 어느 기업인의 30여년 전 발언이다.강산이 세 번 변할 만큼 시간이 흘렀고, 4차 산업혁명을 거쳐 과거 상상조차 못했던 신기술과 인공지능이 우리의 삶 곳곳에 존재한다.그러나 정치는 여전히 4류다.많은이들이 동의할 것이며 정치인들조차 부인하지 못 할 것이다.어쩌면 정치는 도태하고 있는지 모른다. 시민들의 삶과는, ‘위민(爲民)’과는 멀어지고 있다.지난 100일여 동안 주변에서 일어난 일, 정치인들의 ‘현수막 전쟁’을 목도하면서4류정치의 민낯을 고발한다.4류 정치는 국민을 배려하지 않는다. 취재수첩 | 이명우 기자 | 2023-03-25 19:36 조선업 인력수급 '삼성, 대우 원청은 아무런 상관 없나?' 조선업 인력수급 '삼성, 대우 원청은 아무런 상관 없나?'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21일 오전 시청 블루시티홀에서 조선업 인력수급대책 마련 기업 토론회를 열었다.기획부터 노동자들이나 시민사회는 배제한 채 '기업'토론회를 개최했으나 자료는 부실했고 정작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 원청 관계자는 참석하지도 않았다.불참 이유를 묻자 시 관계자는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 원청은 모두 어제 불참 통보를 했고, 불참 이유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고 답했다.이 토론회는 형식도 내용도 빈약하기 짝이 없는 '보여주기'식 행정의 일례로 밖에 보여지지 않는다.인력 수급의 불균형이 단지 취재수첩 | 이명우 | 2022-01-21 21:30 처음처음1끝끝